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홍성군 소재 대륙종합건설(주)을 방문해 나눔명문기업(충남 29호, 홍성 1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종합건설(주)은 3년 간 1억 원의 성금을 충남 사랑의열매에 기부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 그린 등급에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청재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을 주변을 통해 접하면서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었다”며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병설 사무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주신 이청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륙종합건설(주)은 건축공사업과 토목공사업을 주력하는 종합건설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코로나19 및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