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윤석희 대표이사는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홍정환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신세계 Art&Science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대전신세계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부한 후원금은 유성지역 취약계층 김장나누기와 난방비 지원, 지역 내 아동시설 환경개선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쓰인다.
유성구 현지법인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매년 유성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은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