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13일 ‘가족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김창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마존 활명수는 바른손이앤에이가 제공·배급을 맡았고 로드픽쳐스와 CJ ENM이 제작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특히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지구 반대편 언어와 문화 차이를 양궁으로 극복하며 서로 한 팀,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 적절히 배치된 웃음과 감동 포인트가 주요했다는 평가다.
아마존 활명수는 가족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진봉(류승룡) 가족과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이 서로 이해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낯선 존재로 느꼈지만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웃음과 감동 포인트로 가족과 중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