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항로타리클럽, ‘자매마을 새 단장’ 힘 보태

신포항로타리클럽, ‘자매마을 새 단장’ 힘 보태

죽장면 월평리 마을창고 보수공사 지원

기사승인 2024-11-19 14:38:54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월평리 마을창고 보수공사를 돕고 있다. 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신포항로타리클럽이 자매마을 새 단장에 힘을 보탰다.

신포항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월평리 마을창고 보수공사를 지원했다.

공사비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

정민규 회장은 “월평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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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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