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주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다.
현재 2곳에서 추진중인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죽장면 주민 100여명은 23일 죽장면사무소에서 풍력발전단지 조성 찬성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괴담 선동 환경단체 물러가라”면서 “풍력 찬성, 주민이 결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반대 의사를 밝힌 죽장면 풍력발전 반대대책위, 경북사회연대포럼, 포항시 농민회, 포항환경운동연합을 직격한 것.
주민들은 풍력발전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감소 대안으로 평가했다.
환경 훼손 우려는 제도적 검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민민 갈등은 소통·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원 가사리 주민상생협의체 위원장은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바람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주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만큼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