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유명현 산청군수, 장마철 재해복구 현장점검

유명현 산청군수, 장마철 재해복구 현장점검

승인 2026-07-05 1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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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산청군수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과 재해취약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유 군수가 지난 3일 지역 내 도로와 하천, 산림 분야의 주요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항구적 안전망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배수시설 정비 상태, 사면 보호 조치, 토사 유출 방지 대책, 안전표지판과 출입통제시설 설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붕괴와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구간의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에게 약속한 항구적 재난안전망 구축을 반드시 실현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경남 로컬유학활성화 공모 선정

산청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로컬유학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작은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과 주거, 돌봄을 연계한 정주 기반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오부초등학교는 그림책 철학수업과 AI 발명교육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로컬유학 활성화를 위한 신규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며 경상남도와 산청군, 경상남도교육청이 각각 5억 원씩 총 15억 원을 투입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별도로 임대주택 10호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해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주거·돌봄 연계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입가구 정착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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