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대 방사선과는 4일 대구 EXCO 동관 1층에서 열린 ‘2026년 제23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에서 재학생 논문발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협회 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비추는 빛으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DRTA’를 주제로 열려 학술 교류와 최신 의료기술,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대구·경북 지역 방사선학과 재학생 논문발표에서는 총 13편이 경쟁을 펼쳤으며, 수성대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대상은 송민정 학생이 차지했다. ‘카라기난 팬텀을 이용한 초음파 온도 변화 분석(지도교수 장현철)’ 연구로, 팬텀을 직접 제작하고 초음파 스캔에 따른 온도 변화를 분석한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권이지 학생은 ‘방사선사 현장실습의 미국 사례와 국내 실태 비교 연구(지도교수 장현철)’로 우수상을 받았다. 미국과 국내 임상실습 운영을 비교·분석해 교육체계 개선 방향과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학생 중심 연구교육과 체계적 학술지도 시스템의 결과로, 재학생의 적극적 연구 참여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장현철 학과장은 “학생들의 연구 참여와 실무·연구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며 “임상 연계 교육과 학술 활동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대 방사선과는 현장 중심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전문 방사선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신 의료영상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과 임상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도교수 중심의 체계적인 연구지도와 학부생 연구 참여 활성화를 통해 매년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와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과는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무 능력을 갖춘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