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차석호 군수 주재로 7월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차 군수는 “민선9기 군정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돼야 한다"며 ”기존의 업무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행정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는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우수사례를 비교·검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부서장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차 군수는 “국장과 과장이 직접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 상황을 끝까지 점검해야 한다"며 ”간부회의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행에 의존한 행정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선9기 핵심 공약인 지방승마공원 운영 개선과 문화관광재단 설립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차 군수는 “공약은 임기 후반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전문가 자문과 용역을 적극 활용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관광재단은 1년 이내 출범을 목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열린 강주해바라기축제와 함안낙화페스티벌에 대해서는 “축제는 개최 자체보다 무엇을 남기고 지역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가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함안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차 군수는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취약지역 예찰과 무더위쉼터, 경로당 냉방시설 점검 등을 철저히 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