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정기적금 금리는 오는 24일부터 연 0.20~0.30%포인트(p)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스타(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90%에서 3.20%로 올랐다.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연 2.50%로 높아졌다.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도 최고금리가 연 3.20%에서 연 3.40%로 인상됐다.
적금의 경우 대표 비대면 상품인 ‘KB맑은하늘적금’의 1년 만기 최고금리는 연 3.25%에서 연 3.45%로 상향된다. 사회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은 기본금리를 0.30%p 올려 최고 연 5.70%의 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시중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해 고객의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올렸다.
이후 은행들은 줄줄이 수신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예·적금 금리를 0.25~0.30%p 인상했다. 신한은행도 이날부터 ‘신한S드림’ 등 거치식 예금 13종의 기본금리를 연 0.2~0.4%p 올렸다. ‘신한S드림적금’ 등 적립식 예금 17종의 기본 금리는 연 0.1~0.3%p 상향했다.
김태은 기자 taeeu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