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례회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정책으로 제안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황다현 경남학생의회 의장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학교와 일상 속 민주주의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2026년 대안학교 한마당’ 개최

참가자들은 단체 스포츠와 학교별 교육과정·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영화·연극·공연 등 감성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또 ‘교육과 학교’, ‘자율성과 책임’, ‘관계와 공동체’를 주제로 자유 토의를 진행하며 대안학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함양 서상고,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혁신 나선다
서상고는 22일 학교 체육관에서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함양군 등의 지원을 받는 ‘지-넥스트(G-NEXT) 사업 및 구글 협력학교 착수식’을 개최했다.

서상고는 구글 교육 플랫폼 등 디지털 교육 도구를 수업에 접목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크롬 플렉스(Chrome Flex) 구축과 활용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기관 및 인근 학교와 연계해 미래교육 허브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미 서상고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진여중 서영주 보건교사, 교육부 교육전문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
경남지역 보건교사가 교육부 교육전문직원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학교보건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안영희 동진여중 교장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학교 교육 역량과 학교보건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배유리 동문, 베트남서 한·베 경제교류 가교 역할
배 동문은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유통·무역·컨설팅 기업 아이콘인터내셔널 대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 동문은 경남대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일본 유학을 거쳐 베트남에서 음악·유아교육 사업으로 현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제품의 현지 유통과 무역·컨설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재외동포청 OKBIZ 자문위원과 월드옥타 하노이지회 대외협력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한인사회와 기업 간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배유리 동문은 “경남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대외활동이 지금의 나를 만든 소중한 자산”이라며 “베트남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