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지사가 주재한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여름철 안전관리부터 문화예술인 지원, 미래 성장엔진 대응 등 도정 주요 현안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열질환 예방과 물놀이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이 지사는 “온열질환 대응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밭일을 하는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하천과 계곡 등 주요 물놀이 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문화예술 분야는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와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인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지사는 “문화예술인 창작 지원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제도를 철저히 점검하고, 예술품 판매와 창업 지원 등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확대와 단계별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정부 정책과 연계한 K-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기반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계절근로자 지원과 관련해서도 숙소의 화재 예방과 생활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불편 사항도 적극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지사는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롭게 마련할 성장엔진 육성계획은 형식적인 계획 수립에 그치지 말고 도내 기업 수요와 산업 현장을 반영한 실행 중심의 전략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다.
이 지사는 또 “각 실·국에서는 내년도 신규 사업을 구상할 때 기존 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보완해야 한다”며 “전북이 보유한 농생명 자원과 특화병원, 특화학교 등 고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