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0일 (4)
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준공…“정주여건 개선·인구유입 기대”

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준공…“정주여건 개선·인구유입 기대”

승인 2026-07-28 18:37:31 수정 2026-07-29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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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첫 공공임대주택인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이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합천군과 경남개발공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차정기 경남개발공사 건축사업처장,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준공식
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준공식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유공자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합천군이 추진한 첫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저렴한 임대료와 청년층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주거공간을 조성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행복주택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청년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는 전국적인 과제지만 합천은 이를 극복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과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행복주택 준공을 계기로 청년층 정주여건 개선과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젊은 합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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