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7일 창원시청에서 강기윤 창원시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및 행정협의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경제자유구역 관련 창원시 협의 창구는 투자유치, 도시계획, 건축, 주택, 도로, 교육 등 여러 부서로 분산돼 있어 주요 사업마다 개별 협의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경제자유구역 확대, 국제학교 설립, 웅동지구 개발, 두동지구 개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속도가 늦어지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관련 업무를 총괄할 전담부서를 창원시에 지정하고 창원시 부시장과 경자청 본부장이 주재하는 분기별 정례 협업회의를 신설해 현안을 상시 점검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강기윤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는 창원의 미래 성장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관련 부서 간 협력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청장은 “협의 창구 일원화와 정례 협의체가 구축되면 주요 현안의 의사결정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속지적도는 개별 지적도면을 하나의 전산지도로 연결한 공간정보로 도시계획과 건축 인허가, 투자유치 등 각종 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필지 간 경계 오류를 줄여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 투자와 개발사업 과정에서 인허가 처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청장은 “정확한 지적정보는 경제자유구역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며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최근 ‘2026년 G-Space 창업기업 디지털마케팅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양산·김해·밀양지역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의 디지털마케팅 비용과 실무교육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 IR 영상 등 맞춤형 홍보영상 제작과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한 제품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모집은 오는 8월 13일까지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진행된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들이 효과적인 홍보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남본부는 28일 창녕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치과진료, 운동처방, 건강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를 실시했다.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방산 분야 AI 활용 확대와 데이터 기반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운영, 전력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방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 방산 제조 생태계와 AI 산업을 연결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과 AI 활용 기반 확대를 통해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데이터센터를 접점으로 양사의 기술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