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남 의장은 지난 29일에도 서울특별시의회를 찾았다. 인천·제주, 충북권, 호남권에 이은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맏형 격인 두 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의 의원 정수는 총 118명이다. 전국 16개 시·도의회 중 167명인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이날 방문에서 남 의장은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과 회동을 갖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초광역적 협력을 확대하고, 대국회와 정부 설득 작업 등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의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라며 “이런 공감대를 하나의 강력한 목소리로 모아 실질적 결실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namu408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