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40여 년간 용문산 사격장 소음과 규제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 고충을 해소하고, 경마공원의 양평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군은 두 현안 해결을 침체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할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다. 국공유지 활용 여건, 넓은 부지, 교통접근성 등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복합 레저 공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사격장 부지 면적은 241만㎡ 규모로 현 과천 경마장 부지(114만 9937㎡)와 비교해 2배 넘게 넓어 경마장 이전의 최적 입지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서명운동은 종이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양평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와 QR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경마공원 유치에 찬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은 군민 서명부를 관계기관과 한국마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문산사격장 문제 해결과 경마공원 유치 관련 지역사회 간절한 염원을 전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마공원 양평군 유치는 지역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만 군민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