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7월 내수 766대, 해외 4만1353대 등 총 4만21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0.6% 상승한 수치다. 특히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월 4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수출 시장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월 대비 48.1% 오른 2만6822대 팔렸다. 같은 기간 트레일블레이저는 12.6% 증가한 1만4531대가 판매됐다.

KGM은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1% 줄어든 8551대를 팔았다. 특히 내수 부진을 면치 못했다. KGM은 7월 국내 시장에서 41.4% 감소한 2610대를 판매했다. 다만 해외시장에서는 토레스 EVX(1905대), 무쏘(1168대) 등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2% 감소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부진은 이어졌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중동향 선적이 불가하고 선박 확보가 어려웠던 점이 실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송민재 기자 vitami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