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캠핑과 맥주, 야간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여름 축제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캠핑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변의 낮과 밤을 잇는 체류형 콘텐츠를 마련해 피서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은 해변 캠핑의 분위기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여러 종류의 먹거리도 마련돼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 피서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과 음료를 즐기고, 주문진해수욕장의 여름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밤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별도의 입장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감성 조명도 설치해 낮과 다른 해변의 야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릉시는 캠핑과 먹거리, 음악을 결합한 이번 행사가 관광객의 해변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문진의 여름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태란 주문진읍장은 “캠핑비어 페스티벌이 주문진해수욕장의 새로운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주문진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