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잦은 ‘손씻기’ 세정제품별 주의사항
윤기만 기자 =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손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죠. 특히나 감염 예방을 위해 비교적 사용이 간편한 알코올성 손 소독제는 실내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공원 등에도 비치돼 있는데요. 일평균 10회 이상 손 세정을 하는 현대인의 손 상태는 어떨까요? 질병관리청은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자주 손을 씻도록 권고합니다. 물과 비누 사용이 어려운 경우 60% 이상의 알코올이 함유된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합성 세제, 항균 세정제 등 다양하게 나온 손 위생... [윤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