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짝 다가온 수능, 두통‧어지럼증 방치하면?
윤기만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네요. 좀처럼 오르지 않는 점수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탓에 많은 수험생이 지쳐있을 때인데요. 더군다나 올해 수능은 코로나라는 변수까지 추가돼 어느 때보다 불안과 초조함이 극에 달한 상태죠. 남은 기간,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수능이 가까워지면 마무리 공부를 위해 잠을 대폭 줄이고 공부량을 늘리려는 수험생이 적지 않잖아요. 이렇게 갑자기 수면 패턴이 바뀌면 되레 ... [윤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