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CT-P39 임상 3상·CT-P43 임상 1상 착수
김양균 기자 =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에 착수하고 있다. 회사는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P39’가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간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과 계약을 맺고 오는 2022년까지 CT-P39 3상 임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지난해 3조9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P43’도 임상 1상에 들...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