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박혜경, “얼굴 드러낸 뒤 음반 판매량 뚝 떨어져… 난리 났었다”
‘슈가맨’ 박혜경이 외모 때문에 가수를 그만두려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더더’의 보컬 박혜경은 24일 밤 10시50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지금까지 가수로 내달려온 과정을 소개했다. 박혜경은 “과거엔 용달 같은 차로 CD가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에 몇 만장 씩 팔린 걸 확인했다”며 “그런데 내가 TV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니까 하루 판매량이 몇 천 장으로 뚝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박혜경은 “당시엔 정말로 난리가 났었다. 신비로운 여인이 어디갔을까 다들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또한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