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골’ 전북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K리그2 MVP는 부천 박창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콤파뇨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콤파뇨는 지난달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전북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콤파뇨는 전반 36분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골문 구석을 노린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후 후반 8분 콤파뇨는 추가골을 넣으며 이날 전북이 기록한 두 골을 모두 책임졌다. K리그1 21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김천과 전북 경기로 선정됐다. 전북은 전반 36분과 후반 8분에 연달아 나...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