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이현중, 3점보다 빛났던 투지 [농구]](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14/kuk20250814000397.222x170.0.jpg)
눈물 쏟은 이현중, 3점보다 빛났던 투지 [농구]
득점, 자유투, 허슬플레이 그리고 눈물까지 이현중은 이번 아시아컵에서 한국 농구의 ‘투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선수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중국과의 경기에서 71-79로 패배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이날 코트 위의 주인공은 단연 이현중이었다. 그는 팀 최다인 22점을 올리고 39분22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끝까지 싸웠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컵 대회에서 ‘황금세대’로 불렸다. 해외 리그... [송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