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메르스 피해 업종 지원 나선다
보험업계가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지원에 동참한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관광, 여행, 숙박, 공연 등 메르스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 중소기업에 보험료 납부를 유예하고 피해복구 자금을 신속히 지원해 주기로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사에 지원을 요청하는 해당 중소기업이면 모두 대상이 된다. 지원 기간은 3개월이지만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심장이 쫄깃' 식인 상어와 하이파이브 하는 다이버 "으아~악!" 남편 로션에 핫소스를? 아내의 짓궂은 장난 '10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