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11월11일 '창원상공의 날'로 정해 통합의 뜻 살리겠다" [쿠키인터뷰]
경남지역 9개 상의를 아우르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과 함께 경남 상공계 수장 역할을 맡고 있는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취임 1년을 맞았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이날 상의 3층 대의원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과의 일문일답.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말한다면. ▶창원을 비롯한 국내외 사업장을 두루 경영하면서 외환위기, 메르스, 사드 등 수많은 외부 영향들을 경험했지만 지난 1년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