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美 가스터빈 콘퍼런스서 첫 공동 발표 및 재생정비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미국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열린 ‘제35회 7F Users Group Conference’에 참가해 사용자와 공급자가 함께하는 첫 공동 발표를 진행하며 북미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콘퍼런스는 150MW급 7F 가스터빈 운영사들이 모여 운영 및 정비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로 두산에너빌리티와 남부발전은 ‘Non-OEM 성능개선(Retrofit) 성공 사례’를 주제로 국내 기술력과 경제적 장점을 소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DTS는 자체 개발한 주요 부품과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