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회복” vs “대화”… 이태원, 마침표가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 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앞서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유족과 대화 중단을 선언하면서 합동분양소에 수천만원을 변상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오세훈 시장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이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회식 챌린지’의 첫 주자로 저를 지목해주셨다”면서 전날 지인들과 함께 이태원 세계음식거리를 찾아 저녁 식사를 가진 사진을 올렸다. 회식 챌린지는 이태원 참사 이후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격려하고 상권을 다...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