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6·1지방선거 달아오른다⓶ 안양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바라본 현안사업과 논란은
안양시장 출마예정자들이 꼽은 지역 현안사업은 안양교도소 이전과 국철1호선 지하화, 평촌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등이다. 출마예정자 대부분이 우선순위로 입을 모았다. 이어 관악산 관통도로 개설 등이 뒤따랐다. 다만 이 사업들은 지방자치단체 역량을 넘어선 천문학적 예산이 소요되는 터라 중앙정부 차원의 국책사업 선정 여부가 첫 관건이다. 그럼에도 여ㆍ야 할 것 없이 출마예정자들이 공약으로 내세운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양지역 공약으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출마예정자들이 비판한 안양지역 ...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