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돌이 열풍, 꿈돌이 라면 희소성 높아
대전시가 선보인 ‘꿈돌이 라면’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당초 목표 생산분 30만 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2주가 지난 6월 22일, 당초 생산 물량 30만 개 전량이 판매 완료됐다. 이는 서울라면이 지난해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훨씬 빨라 대전시는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꿈돌이 라면의 인기는 단순한 일회성 반짝 성과를 넘어 도시브랜드 제고, 관광객 체류 소비 증...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