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사유림 불, 헬기 4대 투입…1시간 20분 만에 진화
19일 오후 1시 49분께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사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등 헬기 4대와 7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불은 산업 현장의 용접 부주의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