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여수공장, DX로 안전과 효율 지킨다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이현규 상무)이 석유화학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디지털 변혁(DX)을 산업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작업 효율성 증대 및 산업 재해 감소에 앞장 설 계획이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최근 ‘플레어 스택 (Flare Stack)’ 공정 이상 감지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작업 효율을 증대했다고 7일 밝혔다. 배출가스 연소탑이라고도 불리는 플레어 스택은 공정 중 발생하는 폐가스, 액체 성분이 매연이 되지 않도록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