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공중화장실 7곳에 '안심스크린' 설치…불법촬영 OUT!
조진수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7개 동 주민센터 내 화장실에 ‘안심스크린’ 39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스크린’이란 화장실 좌‧우 칸막이의 하단부 공간을 막아 불법촬영 범죄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설물이다. 이번에 안심스크린이 설치된 곳은 아현·도화·용강·대흥·서강·서교·합정동 주민센터 내 화장실로, 모두 '24시간 개방화장실'로 운영되는 곳이다. 구는 향후 관내 모든 동 주민...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