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대응 모색
조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를 열고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한다.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외교통일위·국방위·정보위 등 국회 상임위 간사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