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민원 우리카드 가장 적어…“대표가 직접 ‘소비자보호위원회’ 주재”
조진수 기자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소비자 민원 건수가 공개됐다. 7개 전업카드사 중 우리카드가 소비자 민원이 가장 적었다.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우리, 하나, 롯데)들의 올해 1분기 민원 건수는 총 12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12건)보다 3.5% 증가했다.이중 소비자들의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온 카드사는 338건의 민원이 접수된 신한카드로 나타났다. 이어 KB국민카드가 228건, 롯데카드 183건, 하나카드가 141건, 현대카드 140건, 삼성카드 135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민원을 받은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