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코로나19 여파 극복 위해 211개 회원국에 1850억원 지원
조진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11개 회원국을 위해 재정 지원에 나섰다.FIFA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축구계를 돕는 지원 계획의 첫 단계로 회원국에 운영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FIFA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 규모는 총 1억5000만 달러로 각국 협회는 50만 달러(약 6000만 원) 정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A매치를 비롯한 세계 축구도 멈춰서면서 각국 협회가 수입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코...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