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국힘, 120~140석 목표…모든 악재 털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8일 당의 목표 의석수를 “120~140석”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리의 악재는 다 털었고 민주당 악재만 남았다”며 “며칠 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만남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았던 것에 대해) 절대 우리 당에 나쁘지 않다. 제도적으로 안정됐고 일각에서 있던 부정선거 논란 등이 불식됨에 따라 많은 분이 오는 자연스런 현상&rdq...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