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국 최고 힐링·아웃도어 여행지로 떠올라
성민규 기자 = 경북이 한국 최고 '힐링·아웃도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힐링·아웃도어' 두 가지 테마의 '허밍 코리아, 허밍웨이 경북(Humming Korea, Hummingway Gyeongbuk)' 홍보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문화·관광업계가 어려움에 처하자 경북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힐링·아웃도어 테마를 선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힐링 홍보영상을 통해 청도 운문사, 구미 금오산·금오지를 소...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