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스마트관광 안내서비스' 개시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도내 20개 시·군과 손잡고 관광지 60곳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관광 안내서비스는 해당 관광지에서 스마트폰으로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하면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도내 60개 관광지 중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42곳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8곳은 QR코드를 통해 정보 확인이 가능...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