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파생되는 서울 집단감염…환자수는 11일 연속 두자릿수
유수인 기자 =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월 들어 11일 연속으로 두자릿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추세를 보여 주는 주간 일평균 건수(날짜별 확진 건수의 7일 이동평균)는 20명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의 국내감염 건수는 각각 13→17→15→14→27→29→17→16→14→18건이었고, 11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따져 23건이었다.이에 따라 서울의 국내감염 건수는 6월 1일부터 연속으로 11일간 두자릿수 기록을 이어갔으며, 합계치는 203명이다.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