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구강균·심혈관 질환 예방물질 모색
세브란스병원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구강 세균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심혈관 질환 간 연관성을 분석하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을 찾는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사업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총 56억을 지원받는다. 세브란스병원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연구팀 등이 참여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비티시너지가 함께 사업을 이끈다. 구강균이 원인인 치주염은 심...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