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형마트 주말에도 문 연다…의무휴업 수요일로
앞으로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도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하게 된다. 이달 넷째 주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서초구·동대문구에 이어 서울 내 세 번째다. 중구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수요일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총 4곳이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이마트 청계천점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신당점 △노브랜드 동대문두타몰점이다. 다만 지에스수퍼마켓 중구만리점(GS더프레쉬 서울역센트럴 자이점)과 지에스리테일 남산...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