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 성료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숲' 기후포럼(주최:나무가심는내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회의 숲' 조성 참여교회 발대 예배와 명패 전달식, 한국감사협회와 나무가심는내일의 MOU 체결, 한국교회의 선교방향모색 발제 및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나무가심는내일은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기후피해지역에 한국교회의 숲을 조성해 생태계 복원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난민들을 돌보는 활동에 주력한다. ...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