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집에서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는 사례 나와
엄지영 기자 =일본 전국에서 지난 한 달간 거리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YTN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 한 달간 거리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들의 검체를 채취해 확인한 결과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사후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의 수는 도쿄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효고현이 2명 등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사망자 중에서는 감염이 사인인 경우 외에도 다른 질병으로 인해 사망한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