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너무 야해~" 생방송 중 카디건 받아 입은 기상캐스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국 KTLA에서 생방송 중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침 뉴스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던 기상캐스터 리베르트 찬이 앵커에게 카디건을 건네받은 건데요. 리베르트는 카디건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이걸 입으라는 거냐? 추워서 그러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 앵커가 "칵테일 드레스 같다는 항의 메일을 잔뜩 받았다."고 설명하자, 리베르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카디건을 입고 마음을 추스른 리베르트는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마치 도서관 사서 같다."고 웃음 지으며 방송...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