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궁·김가영 프로당구 ‘최고 스타’ 우뚝…PBA 어워즈서 각각 3관왕·4관왕
‘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에서 빛난 최고의 별이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1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개최한 2024-25시즌 프로당구 시상식 ‘PBA 골든큐 어워즈 2025’에서 강동궁과 김가영이 나란히 대상에 올랐다. 강동궁은 2024-25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2024 한가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