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관 진주시의원, 상권활성화재단 체질 개선 촉구…"상인 수혜자 아닌 주체로 세워야"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의원이 제26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을 대상으로 재정 자립 기반 약화, 사업의 효과 불균형, 상인 참여 부족, 디지털 전환 소홀 등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 변화와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상권 르네상스 국비 사업 종료 이후 재단은 진주시로부터 11억 6800만원의 출연금을 받으며 시 예산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다"며, "국비 종료에 대비한 자체 수익 모델 개발이나 새로운 공모사업 유치 노력이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 특화 상품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