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열었다...양국 실크산업 상생 발전 '맞손'
경남 진주시(조규일 시장)가 세계적인 섬유산업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실크산업협회와 실크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1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 1월 우즈벡 실크산업협회의 공식 초청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연기됐다가 우즈벡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 조규일 시장이 참석하면서 추진됐다. 진주시는 우즈벡 실크산업협회와의 MOU를 통해 진주시의 경남직물진주실크공업협동조합(이하 '진주실크조합')과 우즈벡의 ㈜진주즈실크 간 고품질 실크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