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최&김재원 듀오, '가을날의 라흐마니노프' 26일 진주서 개막
브랜든 최&김재원 듀오, '가을날의 라흐마니노프' 진주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섬세한 터치는 물론 센스 있는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만나, 경남도민에게 환상적인 듀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브랜든 최는 프랑스 리옹 국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석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