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오지 주민 건강 위협하는 ‘식품사막’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고향 소식을 전하는 TV프로에 농어촌 지역에 생필품을 나르는 ‘배달맨’이 등장했다. 이른바 ‘팔도 배달맨’, 오지 마을 어르신들의 주문을 받아 생필품을 구입해 집에까지 날라주는 일을 한다. 요즘 택배가 잘 발달돼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