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개회…31일까지 의정활동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3일 3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부안군에 지진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특히 “부안군에서 지난달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에 이어진 여진으로 50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다”며 지진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 [박용주]